영생을 누리는 부자에게, 파티만큼 흥미로운 게 있을까요? 목마른 여인은 가면무도회의 단골손님입니다. 또한 상대의 행동을 제한하는 상태를 거는 등, 닐프가드에게 어울리는 전략으로 이득을 취하죠. 하지만, 가면무도회는 귀족 흡혈귀만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더 많은 귀족 카드를 내면, 닐프가드는 (제국의) 송곳니를 드러내고 상대를 없애려 들 것입니다.

궁극의 공성으로 상대의 전열을 초토화시킬 시간입니다. 도시(혹은 카드)를 파괴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이 카드를 내면, 강력한 공성 병기인 강화 트레뷰셋이 여러분을 지원할 것입니다. 더 많은 공성 병기를 내면, 공성 망치도 전투에 합류하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화려한 포격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게디네이스는 까마귀 클랜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드루이드, 연금술... 그리고 까마귀 말이죠. 까마귀 클랜 전도사는 학생들에게 연금술과 연금술의 이점에 대해 가르칩니다. 이후의 챕터들은 게디네이스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게 해 주며, 비교적 자주 볼 수 없는 야수 아키타입과 연금술 아키타입에도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하운트는 유언 아키타입과 섭취 아키타입을 결합해 주는 마지막 퍼즐 조각입니다. 하운트를 내면, 유언과 섭취 능력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막 밴시는 상대에 맞춰 포인트를 쌓는 동시에, 내 유언 능력 중 하나를 발동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인공물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나 마찬가지죠. 하운트의 다음 챕터는 섭취 카드와 유언 카드의 이러한 공생 관계를 강화해, 플레이어가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엘프의 시체가 즐비합니다! 하지만 시체가 아니었네요. 죽은 척하기는 상대가 검(혹은 엔진 카드)을 꺼내기도 전에 상대의 발을 묶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엘프 부대는 순식간에 상대를 압도할 수 있죠. 내가 보드에 엘프를 낼 때마다, 더 많은 엘프가 등장합니다. 그렇게 기세를 몰아 상대를 급습하는 거죠.

파시플로라는 노비그라드의 사창가이자 파시플로라 여인들의 집입니다. 이들은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4코인 이상 가지고 있다면 큰 이득을 볼 수 있죠. 또한 수수료 능력이 있는 카드를 내면, 사기 카드뿐만 아니라 수익성 좋은 도청 카드까지도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처럼 파시플로라와 함께라면 더욱 쉽게 코인을 모을 수 있으며, 상대를 제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